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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지금 왜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하지?
농수산물 위탁수업을 듣고 성과가 날 것 같지만... 중요한 건 실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.
예전에는 몇 번의 강의를 적지 않은 돈을 드렸지만.... 결국 실행이라는 허들에 걸려 포기했다.
이번에도 저번과 똑같이 실패할까 봐 스트레스받는 거 같다.
그럼 해결책이 뭐야? 그냥 하는 거다.
강의비는 몇백만원을 지불하고 몇십만 원을 투입할까 말까 고민한다.
사업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초보자에게는 얼마의 돈을 투자하는 게 힘든 거 같다.
아니 나에게 힘들다.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, 이게 진짜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.
근데 이번에 강의 들을 때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잖아!
돈을 드리던 어쩌던 일단 해보고 안된다고 판단하면 어떨까? 그냥 시키는 대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.
그리고 안되면 다음에 수정할 게 있잖아.
누구에게는 작은 장애물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큰 심리적 큰 허들이다.
이걸 과연 뛰어넘을 수 있을까? 과연 이번에 이걸 뛰어넘고 이겨냈다고 돌아볼 날이 있을 거야.
난 이미 성공하고, 뛰어넘고 시도한 사람이다. 파이팅. 힘내자.